휴가철 옆에 이 만화들만 있으면 충분해!!
휴가철 무더위와 장마로 괴롭다고?
이 만화들만 있으면 문제없다고!!
또 다른 내가 11명이라면? 나는 휴가 갈 테니 또 다른 내가 대신 공부와 일을 해주면 좋겠다고 상상,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이것이 현실로 일어난다면? 이는 정말 신의 선물일까요?
어린 것들은 몰라! 2000년대에는 게임 정모라는 게 있었다고~~~!!!
수정은 외국어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는 흑염룡에게 서서히 빠져드는데 알고 보니 그는 중학생.
매몰차게 그의 구애를 거절하고 만다.
3년 후 재회한 흑염룡과 백수정.
능글맞던 중학생이 훈남이 되어 돌아왔다!
둘 사이에 다시 사랑이 싹틀 수 있을까?
2000년대식 사랑을 추억할 수 있는 순정 시대극이다.
심심한데 더워죽겠어!!! 계곡도 놀러 못 가는 올여름.
덜 움직이면 덜 덥대! 가만히 누워서 웹툰 보는 거 어때?
든든~한 장편 웹툰 <갓 오브 하이 스쿨>을 정주행하며 여름을 버티자!
마침 애니메이션도 연재 중! 웹툰, 애니메이션에다 모바일 게임까지!
집에서도 지루할 틈이 없겠지! 마침 완결 임박이라고~. 결말 스포 당하기 전에 합류하자!
이 힘든 여름이 시원~하게 날아갈 거야!
바다에서 태어나 돌고래에 의해 인간의 앞에 나타난 전설의 아이 시세.
늙은 프리다이버 클로드가 그를 자본과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 프리다이빙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둘은 환상의 저 너머, 그랑 블루를 향한 여정을 떠난다.
3인 3색의 인물들의 성장형 복서 이야기.
웹툰을 보는 것인지 그림책을 보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뛰어난 연출력과 긴장감은 손에 땀을 흐르게 한다.
복싱 만화에 새로운 역사를 쓴 ‘더 복서’의 세계로 빠져보자.
마물도 먹을 수 있을까?
`라이오스`의 궁금증은 `세시`를 만나 현실이 된다.
마물도 요리를 하면 먹을 수 있어!
마르실과 칠책은 눈살을 찌푸리지만,
맛있다!
던전 속 먹방의 끝을 보여준다!
주인공 김독자는 3,000회가 넘는 소설을 10년 동안 혼자 본 유일한 독자였다.
마지막 화를 벅찬 마음으로 보던 그 날도 어김없이 지하철에 앉아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화를 보고 감상을 느낄 새도 없이 시작된 세계의 멸망.
그리고 그 익숙한 기시감은 10년간 김독자가 봐온 소설 속 세계와 같았기 때문이었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어떻게 동료를 만들며 세계의 끝을 향해 나아갈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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