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만화
2021-09-27



작품명
페르세폴리스
작가명
마르잔 사트라피
출판사
새만화책

2021년 8월 15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점령했다. 탈레반 정권은 이슬람 근본주의를 이념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한다. 교육 당국은 여성의 복장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최근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니캅’을 대학을 다니는 여성에게 입으라고 명령했다. 앞으로 복장 외에도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이 여러 방식으로 제한될 것이 예상된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만화 <페르세폴리스>의 배경인 1980년대 이란에서 이미 있었던 일의 재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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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오늘의 순정만화
작가명
손하기
연재처
네이버 만화

요즘 ‘숨듣명’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있다. ‘숨듣명’이란 ‘숨어서 듣는 명곡’의 줄임말로, 너무 좋은 노래지만 남들 앞에서 대놓고 듣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노래를 칭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웹툰에서도 숨어서 보는 명작이 하나 있다. 바로 <오늘의 순정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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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식스틴
작가명
김인태
연재처
네이버

바야흐로 스낵컬처의 시대다. 한 회차에 10분짜리인 웹드라마 시리즈가 쏟아져 나오고, 보기 좋은 인포그래픽에 큼지막한 활자가 정렬된 카드 뉴스가 SNS에 널려 있다. 한 화에 3분 정도, 스마트폰으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웹툰도 스낵컬처 콘텐츠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흥미로운 점은, 그렇게 짧게 즐길 수 있는 웹툰 중에서도 전개가 빠르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이 쉽게 인기를 끈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정말 독특한 소재나 눈에 띄게 귀여운 그림체 같은 셀링 포인트가 있어야만 연재 초반에 독자를 끌어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안타까운 것은 이에 속하지 않는 작품 중에서도 작품성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2018년부터 2019년에 연재된 웹툰 <식스틴>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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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삼별초
작가명
형민우
연재처
다음

학창 시절 배웠던 고려 시대 이야기를 떠올려 보면 삼별초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삼별초가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제주에 살아서기도 했지만, 고려의 격변기에 치열하게 몽골군에 항쟁하다 나중에는 함께 싸우던 동료들과 적이 되어야 했던 상황에서 비운의 운명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삼별초를 다루는 콘텐츠들은 그리 많지 않다. 형민우의 <삼별초>는 그런 이유에서 관심이 갔던 작품이다. 과연 작가는 삼별초라는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그려냈을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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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에이스 하이
작가명
이창현, 유희
연재처
다음

최근 길티 플레져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접한다. 길티 플레져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죄의식을 동반하지만 했을 때 즐거운 일'을 뜻한다. 과거에는 양립할 수 없었던 '길티'와 '플레져'라는 개념이 취향의 다양성 및 개개인의 욕망을 긍정하는 최근 사회 분위기에 따라 양립 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긴 신조어이다.

실제로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죄책감이나 부끄러움을 동반한 행동을 통해 묘한 쾌감을 얻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죄책감 또는 부끄러움은 결코 범법행위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통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감각들은 매우 사소하고 내밀한 것으로, 타인이 보기에는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을 뜻한다. 가령 남들 앞에서는 듣기 어려운 음악을 혼자 들으며 즐거워하거나, 깨끗하게 정돈된 방을 어지럽히는 것 정도 말이다.(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조금 더 선을(?) 넘는 경우도 있겠지만 선을 너무 넘는 경우를 우리는 '길티 플레져'라 명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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