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축제
만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2030, 만화의 미래’
김소원 2016.08.12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현장스케치
 
만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2030, 만화의 미래’
 
김소원 (만화연구가, 만화포럼 위원)
 
 2016년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화두는 ‘만화의 미래’였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그리고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혹은 충격적이었던 대국 결과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촉발시켰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의 만화 생태계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유료 플랫폼이 등장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만화시장을 지탱하던 양대 포털사이트의 견고한 벽이 허물어지고 당연히 무료로 보는 것이었던 웹툰은 돈을 내고 볼 수도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감상하던 만화는 스마트폰으로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독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한국은 세계 그 어느 지역 보다 뜨겁고 빠르게 디지털 만화의 시대를 맞이했다.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고도 16년이 흐른 2016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한국과 미국, 프랑스, 일본의 만화 관계자들이 모여 2030년 만화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7월 29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 12시부터 열린 부천국제만화컨퍼런스의 뜨거운 현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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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 관계자들과 만화과 학생들, 일반인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 심포지움은 <만화의 이해>시리즈로 유명한 만화가이자 만화연구가 스콧 맥틀라우드의 기조발제 ‘만화와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미래’로 시작되었다. 뒤이어 프랑스 국제만화이미지시티(CIBDI) 도서관 팀장 카트린느 페레이롤, 교토 국제만화연구센터 센터장으로 교토세이카대학교 만화학부 교수인 요시무라 카즈마가 ‘2030년 프랑스(일본) 만화의 미래’에 대해 발표 했다. 마지막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한상정 교수가 같은 주제로 한국 만화의 미래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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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스콧 맥클라우드, 카트린느 페레이롤, 요시무라 카즈마, 한상정
 
 1993년의 저서 <만화의 이해>에서 만화를 ‘단순화를 통한 극대화’로 정의한 스콧 맥클라우드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로 발제를 시작했다. 그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란 곧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며 만화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그림과 언어를 통해 작가가 가진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만화를 감상할 때 그림보다 그 내용을 중요시하지만 시선과 프레임의 위치, 홈통 등 만화의 여러 요소가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고 디지털 만화의 증가 속에서도 종이책의 위력은 여전히 대단하며 디지털 만화도 연속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만화의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2030년 만화의 미래’에 대해 기존의 인쇄물이 유한한 공간이라면 컴퓨터 스크린은 무한한 공간으로 미래의 만화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화할 것이며 보다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그에 따라 비지니스 방식도 달라 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콧 맥클라우드는 만화의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인 만화 독자에 대해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이야기’에 몰입하는 존재이며 사람들이 현실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세계는 ‘비쥬얼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축될 것이라며 발제를 마무리했다. 
 위트 있는 이미지 자료를 십분 활용한 역동적인 발제는 특히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종합 토론 전 쉬는 시간에 몰려든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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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린느 페레이롤은 프랑스의 만화 현황에 대해 만화가와 출판시장 그리고 독자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정리한 발제로 흥미를 끌었다. 페레이롤에 따르면 프랑스의 만화 현황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밝지만은 않아 보였다. 특히 작가들 중 53가 만화가로서의 직업을 불안정적인 것으로 여긴다는 결과는 의외였다. 만화가들 중 32만이 자신의 직업을 안정된 전문직으로 인식했다. 생계를 위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비율 또한 높아 작가들 중 71가 만화가 이외의 직업을 더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을 말해주듯 작가들 중 53는 최저 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소득을 얻고 있었다. 게다가 응답자 중 66는 앞으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발표 내용 중 프랑스 만화 시장에 대한 다양한 수치도 흥미롭다. 프랑스 만화 비평가 기자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총 5225종의 만화책이 발행되었고 이 중 3923종이 신간이었다. 만화 출판은 일부 출판사에 편중되어 있어 전체 출판사 중 3개의 메이저 출판사와 12개 주요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작품이 전체 만화의 68.6를 차지했다. 프랑스 만화 시장의 일본 만화 점유율은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2015년에 발행된 만화책의 40가 일본 만화로 프랑스 만화보다 많았다.
 만화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만화가 프랑스 만화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 정도에 지나지 않아 매우 미미하다. 이에 대해 페레이롤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만화의 90는 이미 출판된 작품을 스캔해 디지털화한 것으로 향후 디지털 유통을 전제로 창작된 오리지널 만화가 생겨나기 시작한다면 디지털 만화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프랑스의 디지털 만화는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 작품을 공개하는 형태로 한국의 90년대 말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디지털 만화’란 프랑스인들에게 아직은 생소해 보인다. 꼼꼼한 데이터 제시와 차분한 발표를 통해 프랑스 만화의 현재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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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만화 시장에 대해 요시무라 카즈마는 그 특징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분석했다. 일본 만화 시장은 대량 유통되는 염가 잡지와 단행본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200종 가까운 만화잡지가 존재하고 이들 만화잡지와 만화단행본을 모두 합하면 1년에 약 10억 권 정도가 발행된다고 한다. 이처럼 거대한 일본 만화시장의 배경에 대해 요시무라는 만화책의 저렴한 가격과 출판과 소비의 빠른 사이클, 다양한 OSMU를 꼽았다. 그리고, 2030년 만화의 미래에 대해서는 만화 박물관이 보다 증가하고 만화의 디지털 감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요시무라는 만화의 제작 형식과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만화 표현의 근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로 발제를 마무리 지었다. 만화의 미래에 대해 가장 확고한 믿음과 낙관적인 시선을 보여준 발표였다. 만화왕국답게 짧은 만화로 미래의 만화와 독자들의 모습을 표현한 발표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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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한상정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만화의 변화, 그리고 만화의 형식과 창작에서 향유까지 만화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며 발제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말 디지털 만화를 스캔해서 서비스 하거나 페이지 만화 형태로 개인 블로그에 공개된 작품이 등장하지만 이 시기의 디지털 만화는 출판만화 형식 그대로였다. 그리고 2003년 다음에서 만화 서비스가 시작되고 당시에는 세로 스크롤과 출판만화 형식의 작품이 함께 서비스 되었다. 한상정은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은 스크롤을 통해 무한한 공간을 만들어 냈고 이러한 무한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의 답이었다고 평가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만화 감상이 증가했고 스마트폰은 뛰어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지만 작은 화면으로 인해 텍스트의 양은 줄어들었다. 한상정은 이러한 만화 연출과 독서환경의 변화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으며 만화의 디지털 유통은 증가했고 이와 함께 만화 저변 역시 발전했고 확대되었다고 평가했다. 
 만화 환경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 한상정은 만화를 창작하고 제작·유통할 수 있는 보다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만화의 새로운 표현과 만화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대중들의 만화 향유가 만화의 장(場)을 구성하는 이들의 경제적 삶을 해결할 수 있다면 2030년은 더 다양한 만화창작과 향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리고 발제의 마지막에 매우 소중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러한 전제조건들을 풀어내지 못한다면 만화 창작은 더욱 소규모화 할 것이며 만화 향유는 일부 계층에게만 한정될 것이므로 현재의 단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마다 다른 만화문화를 가진 미국과 프랑스, 일본 전문가들의 발표는 매우 뜻 깊었고, 마지막 발제자인 한상정은 만화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질문은 만화가 가진 본연의 가치와 현재 한국 만화계가 안고 있는 문제, 그리고 미래를 위한 만화계의 변화까지 폭 넓은 만화담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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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움을 통해 느낀 점은 프랑스와 일본, 그리고 한국이 ‘만화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선의 온도차였다. 종이로 출판된 만화책을 모으고 만화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독자들이 존재하는 프랑스, 과거와 비교하면 영광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만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 종이에 인쇄된 전통적인 만화의 형태에서 벗어난 디지털 만화가 시장을 점유한 한국. 이 세 나라가 생각하는 만화의 미래는 저마다 달랐다. 어떻게 보면 종이 만화 이후의 만화를 이미 체험하고 있는 한국은 그들에게 만화의 미래일지도 모른다.
 2000년대 초 지금과 같은 웹툰의 시대를 예상하지 못했듯 2030년 만화의 미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누군가와 그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만화는 간결하고 높은 가독성을 가진 이야기이다. 만화는 미래에도 인간이 가진 스토리텔링 본능을 충족시킬 것이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것이다. 2030년 만화의 미래를 대단히 낙관적으로 볼 수만은 없지만 여전히 만화와 만화독자는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탐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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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축제
2016 비코프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돌아보며…
이해광
2016.08.26
현재 만화계 환경은 대학교육이 따라가기 벅찰 만큼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급성장한 웹툰 열풍으로 관련 학과의 수업 내용은 대부분 웹툰 창작 위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2016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2030, 만화의 미래>를 마치고
한창완
2016.08.18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심포지움의 역할은 항상 주제성과 흥행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저울추와 같다.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축제’ : 2016 세계어린이만화가 대회 후기
황경택
2016.08.16
올해도 세계어린이만화가 대회 기획 및 진행을 하게 되었다. 대회 몇 달 전부터 기획회의를 여러 작가와 함께했고 드디어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만화를 좋아해~ 만화를 좋아해~’ 음악소리가 들리고 참가자들이 부모님과 같이 하나둘 도착했다.
만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2030, 만화의 미래’
김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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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에서 즐겨라」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심포지움 현장스케치
서은영
2016.08.11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화두는 “만화의 미래, 2030년”이었다. 이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논의들을 불러일으키는 생산의 장(場)이 되었다. 과히 역동적이었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연들이 쏟아져 나왔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 만화 세계화의 거점으로 대활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8.03
아시아 최고의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프랑스 국제만화이미지시티(la Cite internationale de la bande dessinee et de limage, 이하 CIBDI)와의 MOU 체결로 한국만화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030 만화의 미래, 과학·경제·예술 등 관점에서 총망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31
부천국제만화축제, 미국, 일본, 프랑스, 한국 만화연구자 2030 만화의 미래 주제로 컨퍼런스, <만화+VR>와 <웹툰 산업내의 광고> 과학·경제·예술적 측면에서의 깊이 있는 접근으로 호평
만화와 함께 보고, 듣고, 체험하고, 즐기고! 오감만족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30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 만화 OST콘서트, 작가 사인회 등 체험형 콘텐츠로 마니아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 열려, 각양각색의 코스튬플레이어 3,000여 명 총집합으로 색다른 즐거움 선사
만화 열기로 폭염 눌렀다! 더위 잊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9
#NAME?
만화와 함께 떠나는 5일간의 즐거운 휴가!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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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한국 만화의 과거-현재-미래 조망하는 <한국 만화의 빛나는 별들> 영상 상영, 대형 로봇과 함께하는 <만화의 미래> 퍼포먼스로‘2030 만화의 미래’주제 표현, 2016 부천만화대상 시상식 개최, 마일로 <여탕보고서> 대상과 시민만화상 2관왕 올라
부천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만화 신세계,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7
아시아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7월 27일(수)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만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 여름‘부산행’보다 ‘부천행’ 만화로 무더위와 스트레스 함께 날리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6
올 여름, 학업과 업무 그리고 무더위로 지친 당신에게 ‘부산행’보다 재미있는 ‘부천행’이 기다리고 있다. 부천에서 만화와 함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보자.
승객 여러분 지금 부천, 부천행‘만화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5
아시아 최대의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에서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52분부터 의정부역에서 출발해 약 70분간 만화축제 현장에 도착하는 특별 관광열차를 운영한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제전 <만화의 미래 2030>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공식인증사업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2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의 주제전 <만화의 미래 2030>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로부터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만화 전문 비즈니스 마켓,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열린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2
아시아 최대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에서 한국 만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만화 전문 비즈니스 마켓이 열릴 예정으로 산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윤태호 특별전 - 삶의 고고학
정형탁
2016.07.22
우선 ‘삶의 고고학’이라는 전시의 제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유물과 유적을 통하여 옛 인류의 생활,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인 고고학을 윤태호의 작품에 빗댄 이유는 작품 속 인물의 캐릭터라든가 작품을 대하는 작가의 태도가 끊임없는 물음의 과정,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고고학적 방법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만화가 사인회 라인업이 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20
오는 7월 27일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참여행사로 진행되는 만화가 사인회는 <만화의 미래 2030> 주제전 참여 작가 사인회, OSMU(One Source Multi Use), SF, 판타지 등 작품의 특성과 장르별 만화가 사인회, <전설은 살아있다: 40년 우정을 낚다, 심수회전> 참여 작가 사인회, 2016 부천만화대상 수상작가 사인회, 만화축제 홍보대사 박준형(개그맨)의 사인회가 준비됐다.
우정을 뒤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 전설은 살아있다: 40년 우정을 낚다. 심수회展
강태진
2016.07.20
한국 만화의 원로작가 10명이 40년을 넘게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임이 있다. 마음이 물과 같다라는 심여수(心如水)에서 두 글자를 따서 심수회라고 부르는 낚시 동호회가 바로 그것이다.
만화이론계의 세계적 거장 스콧 맥클라우드, 부천국제만화축제 위해 한국 온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7.19
만화 이론서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만화의 이해』, 『만화의 미래』의 저자이자 만화 이론계의 거장 스콧 맥클라우드(Scott McCloud)가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컨퍼런스(KOrea COmics Agora, 이하 KOCOA)의 강연을 위해 내한한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제전 <만화의 미래, 2030년>을 준비하며
한상정
2016.07.18
과연 14년이 지나면 만화의 세계는 어떻게 변할까? 그때도 만화가가 존재할 것이며, 만화는 어떤 형태일 것이며, 독자들은 만화를 어떻게 접할까? 아니, 만화가 존재하기는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