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배 칼럼
24. 일본 순정작가 계보
김형배
2012.11.30
마키무라 사토루 등
23. 맺으면서
김형배
2012.11.20
앞서 밝혔듯이 내 관심사는 한국 순정만화의 뿌리를 찾다 보면 그 귀결점은 언제나 일본순정만화에 가 닿고는 하기 때문에 언재 어떠한 경로를 통해 일본의 순정만화가 양식화되어 왔는가를 밝혀내는데 있었고, 그 연원을 일본의 전통적인 우키요에 양식에서 발췌해 보고자 조금은 무리한 발상을 해보았다.
22. 순정만화의 변모
김형배
2012.11.06
70년대 이후로는 일본의 순정만화 마니아들이 ‘꽃의 24년조(1949년에 태어난 소화(昭和)24년생 순정만화가들)’라고 부르는 다케미야 게이코, 하기오 모토, 오시마 유미코, 야마가니 료코 등도 가세해 왕성하게 활동하며 일본순정만화의 정형성을 완전히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21. 가노파(狩野派)의 가루미 화풍
김형배
2012.10.23
가노파(狩野派)는 일본회화사상 최대의 화맥(畵脈)을 갖고 있는 집단이다. 15세기 무로마치(室町)시대 중기부터 19세기 에도시대 말기까지 약 400년간에 걸쳐서 활동해 왔고, 항상 화단의 중심에 있었던 전문화가 집단이다. 또한 가노파는 특유의 가루미(輕み, 가벼운 ,약화) 화풍을 정립하여 후대의 만화에 영향을 미쳤다.
20. <캔디> 신드롬, 그리고 그 강력한 임팩트의 일본 순정만화들
김형배
2012.10.09
70년대 이후 일본순정만화계가 변화돼 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만화평론가가 아니라고 해도 관심만 갖는다면 누구라도 인터넷 등으로 나름대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보기에 여기에서는 간단히 정리하겠다.
19. 데스카 오사무(手塚治?)
김형배
2012.09.25
데스카 오사무(手塚治? 1926 ~ 1989). 데뷔 초기에는 월트 디즈니 풍의 만화를 그려 패전으로 피폐해진 당시 소년들의 마음에 로망을 심어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아톰>, <불새>, <정글왕 레오>, <붓다>, <아돌프에게 고한다>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18. 명치유신 전야의 만화(漫畵)
김형배
2012.09.11
이쯤에서 우키요에 화가들이 메이지시대를 통해 만화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잠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구니요시, 게이자이, 에이미스, 히로시게 등 이미 우키요에로 눈에 익은 이름들이 보이는데 이들은 거의가 에도 말기 우키요에 화가였거나 삽화가들로 쉬르 레알니슴적 분위기를 풍기는 풍자화를 이때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16. 동경의 모더니스트
김형배
2012.08.21
에도에서 동경으로 수도 이름이 바뀌어 가는 개화기 무렵, 에도에는 크게 3종류의 문화가 혼재하며 공존하고 있었다.
17. 신화와 고전문학에서 보여지는 여성성
김형배
2012.08.21
앞서 살펴 본 것처럼 일본의 순정만화라는 독특한 화풍은 어느 한 시대 그림양식에서 연원했다 기 보다는 그 원형을 이루는 이미지라면 이미 일본의 개국신화나 역사에 잠재해 있었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하겠다.
14. 탁상예술(卓上藝術)로서 삽화 / 15. 중국의 미인화
김형배
2012.07.23
결론적으로 기요가다 예술이 문학성과는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고 본다. 이 점이야 말로 기요가다 작품에 있어, 에마키모노의 이야기성이나, 시화첩(詩畵帖), 또는 문인화 등에 포에치로 용해된 시화(詩畵)일치로, 전통적인 일본화와 마찰 없는 선례를 남겼다 하겠다.
13. 미인화(美人畵)의 개념
김형배
2012.07.06
일본의 미술용어는 메이지(明治) 이후 외래어의 번역용어로 바뀌어졌다. 동양화의 전통적인 용어로서 산수화는 풍경화로, 화조(花鳥)는 정물화 등으로 부르게 되었지만, 미인화(美人畵)라는 용어만은 어떻게 해도 바꿀 도리가 없었는지 인물화(人物畵)라고 불렀다.
12. 가부스키 기요가다(2)
김형배
2012.06.22
“ 나는 소년시절부터 독서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었다. 삽화가를 지향한 것도 그것이 문사(文士)의 길에 보다 가깝게 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고 또, 그것이 서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대한 내 관심을 가득 채워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은 내가 화가의 길에 첫 발을 내 딛는 순간부터 몸에 배인 것으로 끊임없는 그림의 화재(畵材)를 이루고 있다. 다만, 나는 어떤 감상의 왕래를 통해 그림의 소재나 형식이 제한 받거나 결정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12. 가부스키 기요가다(1)
김형배
2012.06.12
메이지 11년인 1878년에 태어나, 소화 47년인 1972에 94세를 일기로 약 1세기를 살다가 간 가브스키 기요가다는 원래 탁상미술(卓上美術)로 불리던 삽화(揷畵)를 그렸으나 뒤에는 미인화(美人畵)를 그려 일가를 이룬 사람으로, 일본현대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화가다.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7)
김형배
2012.05.21
도사 번 출신으로 개혁사상의 소유자였던 그는 시대를 바꾸는 것은 무력봉기보다 해운과 해군이라는 신념으로 새로운 일본을 꿈꾸며, 나가사키항구를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터전으로 삼아 사쓰마 번의 ‘사이고 다카모리’와 조슈 번의 ‘기도 다카요시’를 연결해 역사적인 ‘삿초 동맹’을 성사시키는 등 존왕양이파(尊王壤吏派,개항을 요구하는 세력)로서 중재자 역할을 하다 끝내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보지 못한 채 젊은 나이로 막부의 자객에게 피살당한다.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6)
김형배
2012.05.08
싸리꽃문양의 엷은 단색을 기조로 테를 두룬 2중구조위에 칸 밖으로 크로즈업 시킨 나뭇잎과 집게벌레등, 지극히 현대만화적인 입체적 프레임 구성이라 하겠다.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5)
김형배
2012.04.23
순정만화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 다섯번쨰, 스기오카 요시도시, 요슈 치카노부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4)
김형배
2012.04.09
우다가와 히로시게 : 제 1대 히로시게(廣重)로 통하는 이 사람은 1796년, 에도에서 태어나 명소화(名所畵)로 이름을 날렸던 우키요에 화가로 호쿠사이(北齋)와 더불어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본명은 안도 히로시게(安藤廣重)로, 호는 이치다사이(一立齋)다.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3)
김형배
2012.03.26
순정만화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만화 그 3번째 이야기!!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2)
김형배
2012.03.13
가이게스도 공방(工房)의 일인자로 불리는 그는 안도의 많은 문하생 중에 선생의 영향을 짙게 받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선생의 화풍을 충실히 모방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우키요에 화가의 많은 수가 이름도 없는 거리의 화가였으나 예외로 높은 신분의 출신도 있었다. 도한의 그림에도 안도 공방의 인장이 찍혀있는 것으로 보아 스승 안도도 도한의 그림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11.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1)
김형배
2011.12.27
순정만화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되는 우키요에 화가들, 그 첫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