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1년 미국의 새로운 것, 그리고 미래 1 - 미국의 행사 GDC
오필정
2011.04.29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와 우리업계와의 연관성, 올해의 트랜드와 미래를 통해 급속도로 빨라지는 뉴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이먼트 시장, 우리가 가지고 나아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프랑스] 프랑스 만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모에비우스(Moebius)의 전시회
박경은
2010.12.21
프랑스의 만화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가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프랑스 인들이 주저 없이 모에비우스를 말할 것이다. 그 대단한 작가 모에비우스의 전시회가 2011년 3월 13일까지 파리 14구에 위치한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 카르티에 재단(Fondation Cartier)에서 열린다.
[미국] 피너츠(Peanuts), 찰리 엠 슐츠(Charles M Schulz), 그리고 그 친구들의 특별한 곳
오필정
2010.12.21
원제인 카툰 ‘피너츠(Peanuts)’ 보다 극중 캐릭터 이름인 ‘스누피’로 한국에 더 알려진 이 작품은, 10년 전 작가 ‘찰리 엠 슐츠(Charles M Schulz)’의 사망 이후에도 60년 넘도록 지구촌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오고 있다. 그렇다면 ‘피너츠’의 무엇이 이토록 전세계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일까? ‘피너츠’를 만날 수 있는 곳 ‘찰스 엠 슐츠 박물관 (Charles M. Schulz Museum)’에서 작품 ‘피너츠’와 작가 ‘찰리 엠 슐츠’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미국 카툰역사, 록키와 불윙클(Rocky and Bullwinkle)의 작가 알렉스 앤더슨(Alex Anderson)의 죽음
오필정
2010.11.12
최초의 창시자, 최초의 발견자…세상의 무수한 산업 안에는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최초의 사람들이 있다. 지난 2010년 10월 22일, 미국 카툰 애니메이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작가 알렉스 앤더슨(Alex Anderson)이 90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카멜(Carmel)의 간호시설에서 별세했다.
[프랑스] 프랑스의 아주 작은 만화 페스티발 들여다보기 - 그라벨 망가 페스티발
박경은
2010.11.12
지난주에 프랑스 남부 몽뻴리에 근처의 작은 도시 그라벨(Grabels)에서 열리는 만화 페스티발에 다녀왔다. 여느 페스티발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면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 인구 6천 여명의 이 작은 도시 〈그라벨〉의 페스티발은 〈새로운 망가카〉라는 부제를 가진 〈망가〉페스티발이다.
[미국] 미국경기침체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산업
오필정
2010.10.16
미국경기침체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은 지금, 미국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업계에도 경기침체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특히 2010년 9월은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 달이었다. 위의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는 미국의 대형 프로덕션회사인 ‘루카스 아츠 (LucasArts)’와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ckis)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IMD (ImageMovers Digital)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프랑스] 게임인가? 만화인가? 색다른 만화실험 ? 창작그룹 우바포(OuBaPo)의 게임만화
박경은
2010.09.14
창작그룹우바포(OuBaPo)는 1992년에 결성된 만화창작 그룹이다. 평론가 티에리 그론스틴, 출판사 아소시아시옹의 창립멤버 파트리스 킬로퍼, 쟝 크리스토프 므뉘, 루이스 트롱다임, 그리고 작가 조센 제르너, 시나리스트 안 바라우 등이 이 그룹에서 활동했다.
[미국] 만화와 샌프란시스코 (3) 월트 디즈니 가족 박물관
오필정
2010.09.14
다양한 예술과 역사가 자리 잡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만화 이야기.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이 곳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 일반인들 조차도 익히 알고 있는 월트 디즈니에 관한 것이다.
[미국] 만화와 샌프란시스코(2) 중심가의 알찬 카툰박물관(Cartoon Art Museum)
오필정
2010.08.14
수십 년 혹은 백 년도 넘은 나이를 자랑하는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 선 샌프란시스코 도심 길가에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과감히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이 아담한 박물관은 어떤 곳이며, 여기에서는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 카툰박물관(Cartoon Art Museum)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소개한다.
[프랑스] 스마트 폰, 아이 패드(iPad)의 등장과 만화읽기의 변화
박경은
2010.08.14
아이폰의 등장이전에는 프랑스에서 수익을 내는 디지털 만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 않았다. 디지털 만화는 주로 아마추어 혹은 프로작가들이 수익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블로그에 자유롭게 올리는 것들이었다. 아이폰의 출시 후 만화를 읽는 애플리케이션의 등장과 함께 디지털만화와 수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프랑스에서는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의 등장 역시 큰 뉴스가 되었는데 프랑스 만화계도 아이패드의 등장이 만화읽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이다.
[미국] 만화와 샌프란시스코 (1) 예술과 대중 사이에 있는 만화, 그리고 갤러리
오필정
2010.07.14
한국에서의 만화란 서점이나 소규모 페스티벌, 그리고 전문적인 센터나 관련 전용 박물관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하는 만화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상업적이 부분뿐만 아니라 만화의 예술성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역사가 살아있는 이국적인 관광의 도시, 도시전체가 예술로써 가치를 가진 샌프란시스코 안의 만화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기 한다.
[프랑스] 제 9의 예술, 제 7의 예술을 탐하다 : 활발해 지고있는 프랑스 만화가들의 영화감독 진출
박경은
2010.07.14
최근에 프랑스에서 살펴볼 수 있는 현상중 하나는 만화가들의 활발한 영화계 진출, 특히 영화감독으로의 진출이다. 대개 만화가들의 영화참여는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실사영화 작업시에는 자문을 하는 것에 만족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작품을 실사영화화 할때 만화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는것을 자주 볼수 있다. 조안 스파(Joann Sfar)나 히아드 사투프( Riad sattouf)같은 작가의 경우는 자신들의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을 넘어 순수 창작영화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미국 대학의 만화, 애니메이션 교육방식
오필정
2010.06.12
예술분야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은 한번쯤 좁고 한정적인 시장, 즉 한국의 교육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곤 한다. 100년 넘게 앞선 산업적 기술과 역사를 가진 곳, 그리고 그 만큼이나 일찍이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시작한 나라 미국. 과연 현재의 미국대학은 한국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본다.
[프랑스] 만화가들이 제안하는 조금 특별한 도시 들여다보기 : 여행안내서 이티네레으(Itineraire)시리즈
박경은
2010.06.12
금년초반, 카스테르만 출판사는 호주의 권위 있는 여행책자 전문출판사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과 함께 조금 특별한 여행안내서 시리즈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이티네레으(Itineraire :여정)이라고 이름 붙여진 컬렉션의 첫 네권은 4명의 유명만화가들이 여행전문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주관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도시여행의 여정들을 제시한다.
[프랑스] 만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성공이유
박경은
2010.05.15
1959년 프랑스 만화잡지 「필로트」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작년에 탄생 50 주년을 맞았다. 프랑스 만화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가 된 아스테릭스 시리즈의 성공비결을 알아보자.
2010년 제 37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FIBD), 가까이 들여다보기 (2)
한상정
2010.04.11
지난 호에서 우리는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이 성공하고 있는 이유의 첫 번째 범주를 ‘활기찬 출판시장’으로 꼽았고, 세부적으로 풍부한 작가 군들의 형성, 작가들이 지니는 만화계에 대한 공적 책임의식, 망가 수입의 가속화 및 안정화, 만화관련 담론의 지속적 존재로 정리했다. 이번에 우리는 두 번째 커다란 범주로 앙굴렘시, 도 및 중앙정부, 관련 기관들, 그리고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노력을 꼽아보려고 한다.
프랑스 대안만화의 살아있는 역사, 아쏘시아시옹(l’association) 출판사 : 20년의 빛과 그림자.
박경은
2010.04.11
1990년대 이후의 프랑스 만화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아쏘시아시옹 출판사를 빼놓고서는 결코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만큼 이 출판사는 프랑스 만화계의 중요한 작가들과 작품들을 많이 배출해내었다. 그 아쏘시아시옹 출판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 출판사가 시작할 당시의 프랑스 만화계 상황과 지금의 만화계 상황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영광과 분열, 최근의 위기와 변화까지 20년간의 아쏘시아시옹 출판사의 모습을 살펴보자.
2010년 제 37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FIBD), 가까이 들여다보기 (1)
한상정
2010.03.13
인구 43,000명이 사는 보르도 근처의 작은 도시. 이 도시에서 매년 4일간 열리는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올해도 22만명이 몰려들었다. 이를 보면 처음 방문하는 이들의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단언하건데 이 정도라면 한국만화페스티벌의 모델로 낱낱이 분석해볼 필요가 있으리라. 몇몇 눈에 띄는 겉모습, 몇 가지 루머들같은 자극적인 것에 눈치 볼 것 없이 말이다.
만화가의 권익보호, 만화가들이 직접 나선다. : 프랑스의 만화가 노조
박경은
2010.03.13
유명작가와 무명작가의 소득차이도 엄청나고, 혼자서 일하는 직업의 특성상 소속감이 없는 만화가들끼리는 단체도 드물고 힘을 모으기는 더욱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법률 시스템을 갖춘 출판사와의 계약과 그 이행, 그리고 라이센스 문제에 있어서 만화가들은 항상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이런 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이었을까? 프랑스의 만화가들은 2007년 2월 만화가 노조를 결성했다.
[프랑스] 앙굴렘 페스티발 2010
박경은
2010.02.12
2010년 앙굴렘 페스티발에 다녀왔다. 눈,비, 햇볕, 바람 등 나흘동안 프랑스 겨울날씨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었던 금년 앙굴렘 페스티발은 예년처럼 수많은 관람객을 맞이한 흥겨운 만화축제였다. 하지만 경제위기의 여파는 여전히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만화산업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다른 산업이 부러워할 만큼 건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