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랑스]새로 단장한 <아스테릭스(Asterix)>
한상정
2006.11.01
알베르토 우데르쪼(Albert Uderzo)와 르네 고시니(Rene Goscinny)의 <아스테릭스>는 거의 불어권 만화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노리고 있는 작품이다. <br> 다음 달 6일에 프랑스 전국의 만화서점에 새로운 <아스테릭스>가 깔릴 예정이다.
[프랑스]아소시아시옹(L’Association), 어떻게 위기를 헤쳐갈 것인가 ?
한상정
2006.11.01
프랑스의 만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아소시아시옹>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독립적인 만화를 그리려는 작가들의 모임이자 출판사이며, 프랑스의 90년대 이후 만화의 새로운 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조직이라고도 평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다비드 베가 작년에 이 조직에서 탈퇴함으로써 최초의 충격을 안겨줬다면,
[프랑스]만화: 김동화, 이두호에서 도해, 박건웅, 강풀까지
한상정
2006.11.01
이번 달 월간 만화잡지 <방 (Bang! )>의 표지를 보자. <일본 이후: 중국, 한국…아시아의 만화가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다> 라는 제목으로, 한 눈에 옛날 일본 국기의 형태 속에 중국의 청도맥주를 선전하는 일본인(앞니가 튀어나 온)이 그려진 잡지를 들고 웃고 있는 중국인들이 있고...
[프랑스]만화 세계 인권 (Lillustration universelle des droits de lhomme)
한상정
2006.11.01
내년 1월의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을 앞두고 수 많은 새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한 권의 만화책을 소개한다는 것은 그다지 합당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에서 본다면 이런 책은 꼭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948년, 유엔에서는 <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한다.
[미국]슈퍼히어로 코드의 힘: 드라마 ‘히어로즈’의 성공
김낙호
2006.11.01
미국의 대중문화판 일반에서 슈퍼히어로라는 만화 특유의 소재가 확실한 히트요인으로 인식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만화가 끝도 없는 자기복제를 통해서 자체적인 산업적 활력을 완연히 잃어버리고 있던 80년대 초, 슈퍼히어로를 다룬 실사 영상물 가운데 최초로 유치함을 무기로 내세우지 않았던 영화 ‘슈퍼맨’이 히트하면서부터였을까. 아니면...
일본 코믹마켓 준비회 대표 요네자와 요시히로 타계
선정우
2006.10.01
코믹마켓 준비회 대표를 1980년 이후 26년간 맡아온 것이 바로 요네자와 요시히로씨이다. 만화평론가로서도 일본의 만화평론사에 있어서 중요한 저서를 몇 권이나 남긴 바 있다. 그런 요네자와 요시히로 대표가...
유명 만화책, 공공도서관에서 추방당한 사연
김낙호
2006.10.01
최근 미국 만화계에서는, 미주리 주의 마샬 공공도서관에서 앨리슨 벡델의 『Fun Home』과 크랙 톰슨의 『Blankets』라는 두 만화작품이 추방당한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흔히 별 고민 없이 ‘저질’로 낙인찍히곤 하는 장르물도 아니라, 만화계는 물론 문학계 일반의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던 소위 ‘문학적 소양’을 갖춘 작품들이었기에 그 의외성은 더욱 컸다...
[프랑스]지로 타니구치<머나먼 거리(Quartier Lointain)>의 영화화
한상정
2006.09.01
이 작가의 불어권에서의 인기는 아주 높은 편이다. 이미 1993년에 출간된 무성만화(즉, 대사가 없는 만화)인 <걷는 남자 (Lhomme qui marche)>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그는 이후 주로 <내 아버지의 일기(Le Journal de mon pere)>(1999) 등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낸 작가로...
[미국]아트 슈피겔만, [미국만화의 거장전]에서 작품 철회
김낙호
2006.09.01
2005-6년 미국만화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품격을 갖춘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미국만화의 거장전]이 최근 뉴욕에서 개장되었다. 원래는 2005년 11월부터 서부지역인 LA에서 Hammer 박물관과 LA현대미술관의 공동 기획으로 두 곳에서 나누어 전시되었고...
[일본]일본 극장 애니메이션의 현재:『시간을 달리는 소녀』와『게드 전기』
선정우
2006.08.01
한국에서도 2006년 8월 10일 개봉 예정으로 있는 스튜디오 지부리의 최신 극장 애니메이션 『게드 전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지부리의 신작 연출을 맡았다는 점이 한일 양국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듯 하다.
[일본]일본에서 출시된 한국 관련 영상?음반 소프트③
선정우
2006.08.01
특촬물 (『용가리』, 북한작품 『불가사리』), 강수지, SeYUN, 그리고 『스피어즈』 대만판,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이외의 작품들과 일본 작품에서 한국 가수가 활동한 사례의 일부, 그리고 덤으로 『스피어즈』의 대만판 DVD박스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샌디에고 코미콘 2006 개최: 소식들
김낙호
2006.08.01
매해 여름, 미국 서부 샌디에고에서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만화행사인 ‘샌디에고 코미콘 인터네셔널(SCCI)’이 열린다. 하지만 만화 박람회(Comic Convention)라는 뜻의 이름 그 이상으로, 이 행사는 만화 외에도 SF/환타지 영화, 애니메이션 등 이쪽 계통의 취향 클러스터 전반을 다루는 향연으로 유명하다.
[미국]미국 교양 학습만화의 발돋움: 9/11 조사위 보고서 만화 출간
김낙호
2006.08.01
미국의 현대 사회 문화, 그리고 그에 따라서 반 강제적으로 나머지 세계의 사회적 현실은 약간 과장해서 이야기하자면 2001년 9월 11일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질 수 있다. 일련의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민간 항공기를 탈취하여 미국의 경제적 세계지배의 상징 가운데 하나였던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충돌시킨 사건은 액면상의 사상자들에 머무는 파급에 그치지 않았다.
[프랑스]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의 상하이 국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페어에의 참가
한상정
2006.07.01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상하이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린 국제 페어에 앙굴렘 페스티벌의 아트 디렉터인 브느와 무사르(Benoit Mouchart)와 아시아쪽 업무 담당인 니콜라 피네(Nicolas Finet)가 참석했다.
[프랑스]알아두면 유용할 프랑스 만화출판사들과 그 점유율
한상정
2006.07.01
<br>▶알아두면 유용할 프랑스 만화출판사들<br>▶팔린 만화책의 숫자로 본 만화시장의 점유도<br>▶코믹스, 망가, 만화의 출판사 점유율
[일본]일본에서 출시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상?음반 소프트②
선정우
2006.07.01
지난회에 이어 이번에는 『RUN=DIM(런딤)』과 비슷한 시기에 일본 TV에서 방영된 『가이스터즈』와, 그 이전인 1998년 이후 일본에 소개된 『녹색전차 해모수』 및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소프트를 소개해보겠다.
일본::일본에서 출시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상ㆍ음반 소프트①
선정우
2006.06.01
지난 4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이라는 황금시간대에 편성되어, 매주 5의 시청률로 애니메이션 방송 중 10위권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이, 드디어 오는 2006년 8월 23일 일본에서 DVD가 출시된다고 한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의 새 디렉터 선출
한상정
2006.06.01
올 2월 쟝 마크 테브테(Jean-Marc Thevenet)의 해임 이후 비어있던 디텍터 자리에 프랑시스 그루스가 선출되었다. 일단은 향후 2년간이라는 기한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그의 나이를 고려한 조건이라고 보아진다.
[프랑스] 제7회 저팬 엑스포(Japan expo) : 2006년 7월 7일-7월 9일
한상정
2006.06.01
<br>동양권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집대성이자, <br>극동적 취미에 물든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행사, <br>저팬 엑스포가 벌써 7회에 들어섰다.
[프랑스] 창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망가 월간 만화잡지 <쇼군 맥(Shogun Mag)>
한상정
2006.06.01
프랑스 위마노이드 아소시에(Les Humanoides Associes) 출판사가 비 일본국적의 작가들에 의해 창작된 망가적 작품만을 싣는 잡지를 올 9월에 창간할 것이며, 그 인터넷 사이트(www.Shoguncity.com) 역시 7월 9일 오픈할 것이라고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