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리타의 신작의 발견 - 두 번째 발견> 어떤 우정에 관하여
리타
2018.08.28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이 책은 단지 그뿐이란 말인가? 주변의 실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신경 쓰고 정을 주었던 등장인물들,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차마 고백하지 못한 채, (...) 우리가 열망하고 울음을 터뜨린 그 인물을 우리는 다시는 보지 못하고 더 이상 아무것도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 <왓썹코덕>
반원
2018.08.27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 <왓썹코덕>
K-Comics 아카데미 만화강사워크숍 체험기 : <가상현실 + 메이커스>편
반원
2018.08.10
K-Comics 아카데미 만화강사워크숍 체험기 : <가상현실 + 메이커스>편
<웹투니스타의 Deep Impact - 3rd Impact>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이잖아요
웹투니스타
2018.08.09
국제보건기구(WHO)에서는 2020년 인류가 가장 흔하게 앓게 될 질병으로 우울증을 꼽았다. 2017년 WHO의 보고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 세계 약 3억 2천 2백만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이는 인류 100명중 4명꼴인 동시에 10년 전에 비해 약 18%가 증가했다. 인류가 우울증 때문에 지출하는 비용은 약 1천조원에 육박한다.
만화 MD의 하루 : M(뭐든지) D(다)해드립니다.
이주현
2018.08.09
오늘도 내 책상에는 새로운 만화책이 10권 남짓 쌓여있다. 어제도 그랬고, 엊그제도 비슷했다. 지난주라고 달랐던 건 아니고 아마 내일도, 다음주도 마찬가지일 테다. 그러니까 한 달에 내 책상 위에 놓이는 만화책은 어림잡아 200~300권이다.
<이 만화를 밀어주세요> <악의 꽃>, 스믈스믈 피어난 사춘기의 독
최유성
2018.08.02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한 구절이다. 한창 감수성 예민하던 중학 시절, <데미안>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한동안 저 구절을 외우다시피 읊고 다녔다. 무엇을 깨고 나와야 하는지는 몰랐다.
<박수민의 탐독의 만화경> 이웃집의 갈라파고스 (上)
박수민
2018.07.25
올해 상반기, 나와 주변인들에게서 가장 화제인 만화는 단연 오카와 부쿠부의 <팝 팀 에픽>이다.
K-Comics 아카데미 스케치투어 : 태권도원 방문기
이화성
2018.07.25
난 태권도가 싫었다. 처음 태권도를 만났던 아홉 살 때부터 싫었다. 같은 반, 가장 예쁜 여자아이였던 혜숙이 만큼 싫었다. 둘 다 내가 좋아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 기억 때문이었다.
<웹투니스타의 Deep Impact - 2nd Impact> 장그래는 진짜 청년의 얼굴일까
웹투니스타
2018.07.18
2010년대 한국 만화를 이야기하면서 절대로 빼먹어서는 안되는 작품들이 있다. 그 중에 <미생>은 독보적이다. 2012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이며, 단행부 판매량만 200만부가 넘는 밀리언셀러이자, 웹툰 누적 조회수는 10억을 훌쩍 넘는 메가 히트작이다.
<내 인생의 첫 만화> : 리어카 만화의 비밀
김화섭
2018.07.12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옛날 어린 시절,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행되던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에는 산골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만화책을 빌려 주는 리어카 상인들이 있었다는 것을...
순정만화를 그리는 섬세한 남자 차성진
조관제
2018.07.11
여성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순정만화’는 이야기나 플롯 면에서는 드라마로 만들기에 어울리는 만화 장르로서 여성 만화가들이 많이 그리는데, 흔하지는 않지만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기생 이야기’의 김동화 같은 남성 만화가도 순정만화를 그렸다. 몇 안 되는 한국 순정만화계의 남자 작가 중에서도 전형적인 ‘순정만화 그림체’와는 다른 화풍으로 여성만화가에 못지않은 ‘섬세한 서사구조’로 많은 여성독자를 확보했던 차성진을 만났다.
<웹투니스타의 Deep Impact - 1st Impact> 흘러간 시간, 다가올 미래.
웹투니스타
2018.06.26
돌배 작가가 네이버에서 2018년 봄 완결한 <계룡선녀전>은 그의 두번째 작품이다.
<내 인생의 첫 만화> 꺼벙이
강석철
2018.06.25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서 웹툰 만화작가로 활동 중인 ‘기안 84’의 작품 활동 일부 방영내용이 갑자기 떠오른다.
<이 만화를 밀어주세요> <권왕무적> 초식남의 세계에서 남자를 외치다, <기레기> 가능성을 주목하다
김재현
2018.06.22
만화계에는 기나긴 겨울을 지나 겨우 봄날이라 칭할 온기가 돌고 있다. 대본소 만화방이 부활해 판매부수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대박 난 만화잡지가 출현하지도 않았으며, [드래곤볼] 같은 초 거대작이 등장해 무쌍을 뽐내는 등의 일이 아니다.
<리타의 신작의 발견 - 첫 번째 발견> 보이지 않는 것의 날인
리타
2018.06.21
<두 자매의 비밀>은 아마추어 연재 10년차인 작은숲의 신작이다.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로서 그는 경비원, 호텔 청소원, 백수 생활을 전전하는 60대 남성이다. 그는 ‘만화 그리는 게 너무 좋아서’ 말 그대로 피똥을 싸면서 네이버 도전만화,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에 만화를 그려 올린다.
박기준의 사진으로 보는 만화야사 39 : 박부성, 넬슨 신, 차성진
박기준
2018.01.27
1938년 평북 정주 출생 (본명 이예희) 소년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기대가 컸고, 인창고를 거처 1959년 서울미대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극장 간판아르바이트가 마음에 안 들어 만화계로 발을 들인 것이 천직이 되었다
‘억세게 재수 좋은 소년’
조관제
2018.01.25
만화가들이 주로 모이는 행사의 뒤풀이 자리는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원로 만화가들은 나름의 상상력과 화려한 수사가 곁들여진 입담으로 그들이 맹활약했던 전성시대를 회상하며 나누는 이야기들로 소란스럽게 이어진다. 그런 왁자지껄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앞에 놓인 술잔만을 벗 삼아 말없이 미소만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이소풍 선생이다.
박기준의 사진으로 본 만화야사 38 : 이원복, 이재학, 이재화
박기준
2018.01.11
이원복 1946년 10월 4일 ‘충남 대전’ 출생. 1963년 경기고 1학년 당시 학교 신문반 기자로 활동하고 아르바이트로 학비도 충당하는 계기가 된다
2017 끝자락 디즈니의 폭스 인수와 구글의 ‘스토리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오필정
2017.12.22
지난 12월 14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미디어 황제라 불리는 ‘21세기 폭스’의 영화•TV(해외 채널 컬렉션 포함) 사업부분을 524억 달러(약 57조 원)에 최종 인수 확정하였다.
2018년, 제 45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프로그램 확정과 공개
윤보경
2017.12.18
12월에 들어서면서 만화의 도시, 앙굴렘의 분위기가 평소보다 더 분주해졌다.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시기적 특징이기도 하지만 그에 더불어 1월에 열리는 45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la Bande dessinee d'Angouleme)의 준비로 만화축제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