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만화속에서 만나는 죽음 (2)
만 편집부
2009.10.09
이 작품은 조조라는 한 인물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난세라는 혼란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작품 내에선 인상적인 죽음을 맞는 이들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동탁의 죽음은 초반부에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만화속에서 만나는 죽음 (1)
김혜신
2009.10.09
뒤돌아보면 유독 부고 소식이 많은 한 해였다. 지도자나 유명인사였던 공인들의 죽음과 억울한 죽음으로 인해 알려진 서민들의 부고가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가버린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무자비한 ‘공평함’을 떠올림으로써 실감하게 되는 필멸성의 슬픔이 몸서리 처진다.
맛집을 다루는 만화들 (1) : 포만과 행복이 있는 곳
김혜신
2009.09.10
집밥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지만, 아마 대다수의 현대인은 가정보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다.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 싸고 맛있는 맛집으로 인정되는 이유는 바꿔 말해 그만큼 바깥에서 사먹는 밥, 즉 외식이 자주 이루어지고 외식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는 뜻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외식산업은 급격한 도시화, 무한팽창적 성장주의, 불안정한 사회보호망 속에 가장 번창하면서도 위태로운 자영업으로써 존재하고 있다.
맛집을 다루는 만화들 (2) : 추천5선
만 편집부
2009.09.10
맛집을 다루는 만화가 무엇이 있을까? 여기 5편의 만화를 소개한다.
특집 (1) 네이버 웹툰의 애플 앱스토어 진출과 만화계의 대응
서찬휘
2009.08.11
지난 5월 28일 네이버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네이버 모바일을 개편하면서 기존에 휴대전화로 이동통신망에 접속해야만 볼 수 있던 느린 속도의 네이버 모바일 전용 페이지(모바일369)가 아니라 애플(Apple) 사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터치(iPod Touch)에서 무선 인터넷(Wi-Fi, 와이파이, 무선랜)을 통해 직접 고속으로 뉴스·지도·교통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웹툰도 들어갔다
특집 (2) 만화계, 애플 앱스토어를 넘어 디지털 만화와 디지털 환경을 고민할 때
서찬휘
2009.08.11
네이버가 애플 앱스토어에 자기 방식을 밀어넣으려다 논쟁이 일어났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엄밀히 말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가 팔릴 수 있는 플랫폼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애플의 아이폰/아이팟이라는 한 회사의 동일 플랫폼에 탑재되는 앱스(응용 프로그램들)을 사고파는 공개 상점일 뿐이지, 이곳에 올린다고 수익이 보장되거나 할 리는 없다.
만화 동인 특집 (1) - 만화 동인계의 흐름 개괄
서찬휘
2009.07.09
우리나라에서 아마추어 만화계, 또는 만화 동인계라 불리는 분야는 근 5년에 걸쳐 코믹월드라고 하는 특정 동인지 판매 행사를 중심으로만 움직이고 있었다. 코믹월드는 일본의 만화용품 제조 업체인 델리타 사(DELETER Inc. - 지난 5월 1일자로 에스이주식회사에서 델리타주식회사로 변경했다)의 한국 직판인 에스이테크노(S.E.Techno)가 주최하는 행사로 주 목적은 아마추어로서 만화 활동을 하는 이들과 그들이 내놓는 상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모으고 이를 통해 자사가 수입해 파는 만화 용품의 판촉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만화 동인 특집 (2) - 서드플레이스
서찬휘
2009.07.09
서드 플레이스, 애칭으로 ‘서플’이라 부르는 행사는 2008년 2월 24일 서울 보라매 공원 근처에 자리한 동작구민회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스스로를 ‘삼동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행사를 이끌고 있는 운영진들은 대부분 직접 만화 동인 활동을 하던 이들이다
프로와 아마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서찬휘
2009.06.11
...만화나 글처럼 ‘창작’을 하는 쪽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란 자기가 내놓은 창작물을 팔아서 ‘밥을 벌어먹고 살 수 있느냐’를 잣대로 구분한다. 때문에 대체로 고료나 인세 등 돈을 남에게서 받을 수 있는 창구에 이름을 올려놓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프로의 관건이다...
동인상품 기획자 월랑아씨 인터뷰
서찬휘
2009.06.11
동인상품 기획자 월랑아씨를 인터뷰한다.
2009년, 종이 만화잡지 시대는 어디로 (1)
서찬휘
2009.05.13
사실 영챔프가 온라인으로 가는 일 자체가 특별한 건 아니다. 이미 서울문화사가 순정지 슈가를 오프라인 폐간 뒤 온라인으로 이어 낸 전례가 있다. 오래 안 가 그마저도 폐간했지만 말이다. 대원씨아이는 또 어떨까. 대원씨아이는 이번에 툰도시를 연 SK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트에 2006년 7월 10일부터 자사 잡지 전부를 얹어 제공한 적이 있다.
2009년, 종이 만화잡지 시대는 어디로 (2)
만 편집부
2009.05.13
오프라인으로는 마지막호가 된 영챔프 2009년 10호가 나온 지 하루가 지난 5월 2일 밤, 만화 중심의 대중문화 언론 『만』 필진 네 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제는 ‘2009년, 종이 만화잡지 시대는 어디로?’. 현 시점에서 종이 잡지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와 잡지 연재를 중심으로 해 온 장르 만화의 대안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만화 저작권 인식 사례 (1)
서찬휘
2009.04.10
법무법인의 저작권 위반 위탁 단속이 한창이던 지난해 봄, 나는 이렇게 “박성우 씨 화실이죠?”로 시작하는 중년들의 전화를 몇 통이나 받고 있었다. 이유인즉슨, 한 법무법인 쪽에서 카페 등에 오른 불법 스캔만화를 단속하면서 초·중학생 정도 되는 아이들도 무더기로 적발하면서 7,80~100만 원 가량의 합의금을 제시하자 아직 어린 학생들이 겁을 집어먹고 선생님들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만화 저작권 인식 사례 (2)
서찬휘
2009.04.10
이번엔 이와는 다른 몇 가지 사례들을 통해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만화계 관련 저작권 인식들을 짚어보도록 하자.
만화와새학기 : 새학기 하면 이만화! (1)
서찬휘
2009.03.10
동장군이 기세 좋게 춤사위를 펼치고 지나가니 어느덧 꽃피는 춘삼월이다. 하지만 학생 여러분에게는 꿈에 개와 학이 나와 즐거이 뛰노니 개학을 알리는 전조라 두렵다던 고릿적 개그가 현실로 다가오는 때기도 하니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터. 어디선가 “볼일은 다 보셨나? 신께 기도는 다 올렸고? 방구석에서 방학 숙제 해치우며 달력만 올려다 볼 준비는 OK?”라는 음울한 대사가 들려올 것만 같다. 그래도 기왕 다가오는 새 학기는 즐겁게 맞이해야 좋은 법. 이번엔 ‘새 학기’라는 화두와 어울릴 법한 작품들을 한 번 모아보았다.
만화와새학기 : 새학기 하면 이만화! (2)
서찬휘
2009.03.10
동장군이 기세 좋게 춤사위를 펼치고 지나가니 어느덧 꽃피는 춘삼월이다. 하지만 학생 여러분에게는 꿈에 개와 학이 나와 즐거이 뛰노니 개학을 알리는 전조라 두렵다던 고릿적 개그가 현실로 다가오는 때기도 하니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터. 어디선가 “볼일은 다 보셨나? 신께 기도는 다 올렸고? 방구석에서 방학 숙제 해치우며 달력만 올려다 볼 준비는 OK?”라는 음울한 대사가 들려올 것만 같다. 그래도 기왕 다가오는 새 학기는 즐겁게 맞이해야 좋은 법. 이번엔 ‘새 학기’라는 화두와 어울릴 법한 작품들을 한 번 모아보았다.
만화와 영웅 (1)만화속 영웅들의 모습
서찬휘
2009.02.05
창작물 속, 그 중에서도 대중친화력이 높은 만화 매체 속에서는 대중이 바라는 영웅들, 또는 현 시대가 요구하고 시대를 비추는 표상으로서의 영웅들이 현실 이상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영화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만화와 영웅 (2)만화속 영웅을 만날 수 있는 작품들
서찬휘
2009.02.05
지난 2008년은 한국 만화 시장에 ‘히어로물’이 쉴새없이 쏟아져 들어온 해였다. 대표적인 출판사로는 국내에 그래픽노블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온 세미콜론이 있으며..
2009년 주목할 만한 작품들 02
서찬휘
2009.01.07
쥐가 물러나고 소가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에는 어떤 작가 어떤 작품에 주목해 보면 좋을까? 여기 열 작품을 꼽아 보았다..
2009년 주목할 만한 작품들 01
서찬휘
2009.01.07
쥐가 물러나고 소가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에는 어떤 작가 어떤 작품에 주목해 보면 좋을까? 여기 열 작품을 꼽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