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해외에서의 웹툰의 불법 유통과 대응방안
김혜창
2018.01.16
국내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웹툰은 K-Pop, K-Drama를 잇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우리 웹툰 플랫폼이 시장 점유율 수위를 다투고 있다고 한다
웹투니버스 확대, 매출 1조원 시대의 갈등
박석환
2018.01.05
2017년 한국만화계는 1조40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됐다. 11개 분야의 콘텐츠산업 총 매출 추정액(110조4539억 원) 기준 0.94%를 차지했다. 매출 비중은 낮지만 전년대비 성장률은 높다.
디지털만화규장각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웹툰 15
디지털만화규장각
2017.12.15
디지털만화규장각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웹툰 15
2017 극장 애니메이션 결산
송락현(애니메이션 프로듀서)
2017.12.11
2010년대 이후 주 5일제 시행이 본격적으로 확산 되면서 국내 영화 시장은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마켓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용 실사 영화를 찾아보긴 쉽지 않다. 그리고 만일 이것을 ‘한국 영화’로 한정 지을 경우에는 관련 영화를 찾기가 더더욱 어려워진다.
만화의 축제 ‘제17회 만화의 날’ 행사를 돌아보며
이세인(웹툰인사이트 운영자)
2017.11.17
‘제17회 만화의 날’ 행사가 지난 11월 3일(금)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만화의 날’은 1996년 11월 3일 여의도광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를 기리는 것으로, 2001년부터 ‘만화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만화의 날에는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 포럼 및 기념식이 열린다.
만화라는 창구에 대한 소고 : 웹툰 PD가 말하는 만화 현장
김상엽
2017.10.27
만화방이라는 허름한 공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만화의 첫 장을 열어보던 순간을 기억한다. 물론 지금의 세대에게는 ‘그래, 그런 시절이 있었지.’ 정도의 아재들 꼰대소리로 들릴 수 있을 터지만, 분명 만화방 세대들만이 떠올릴 수 있는 그 공간 특유의 향수가 있다.
웹툰 작가들을 위한 세금신고의 첫 걸음
김가진(세무사)
2017.10.27
소득이 발생한 경우 과세요건에 따라서 세금을 과세한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소득에 과세하는 세금의 유형이 대표적으로 종합소득세나 법인세로 볼 수 있다.
만화책 뒤에 만화편집 디자이너가 있어요.
김원경
2017.10.24
만화책을 손에 들면 먼저 작가의 이름이 보입니다. 표지에 눈에 잘 띄도록 적혀 있지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다른 경우는 두 명의 이름을 보게 됩니다. 해외 작품이라면 옮긴이의 이름이 같이 들어가고, 판권을 확인해 보면 편집자 말고도 제작에 참여한 여러 부서와 직원들의 이름이 나오지요. 그중 어딘가에 편집 디자이너의 이름도 있습니다.
만화스토리 작가의 노하우
정기영
2017.10.24
만화에 있어 스토리는 중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을 만큼 중요하다. 만화가 자동차라면 스토리는 엔진이 될 것이다. 엔진이 약해도 차는 굴러가겠지만 성능은 형편없어 타는 사람은 불만일 것이다.
만화 스토리 작가를 말하다.
정기영, 최금락
2017.10.24
흔히 요즘을 스토리텔링의 시대라고 한다. 세상의 사물은 홀로 존재하지만 거기에 스토리가 가미되면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스토리는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인간의 정서를 고양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공포만화속의 공포유발장치 : 웹툰의 공포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이다혜(씨네21 기자)
2017.10.10
롤러코스터가 천천히 정상까지 올라가 빠른 속도로 하강을 시작할 때 내장이 쏠리며 몸이 붕 뜨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전벨트를 포함한 안전장치를 완전히 믿고 있어서다. 지금 느끼는 이 두렵고 기묘한 감각은 ‘설계’ 된 것이며, 직접 운전대를 잡고 강변북로를 달릴 때보다 더 안전한 상태라는 확신이, 순간의 공포를 쾌감으로 바꾸어놓는다.
만화의 선장, 푸른 하늘을 보다.
장상용
2017.09.29
만화스토리작가는 누구인가. 기능적으로만 보자면 만화스토리작가는 만화스토리를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게 그리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건축과 비교해보자. 크고 화려한 건물일지라도, 건축업자들은 “건축 설계도만 있으면 건물 올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2017년 상반기 웹툰의 미디어믹스
강명석
2017.09.29
올해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이슈 중 하나는 넷플릭스였다. 미국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코미디 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인터넷 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이 기업은 전 세계 190개국, 1억명의 가입자를 가졌다. 분기당 매출만 6억달러 이상이다. 그리고 콘텐츠 확보를 위해 1년에 60억 달러 이상을 쓴다. 이 비용에는 기존 콘텐츠를 사는 것도 포함 되지만,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되는 독점 콘텐츠 제작에도 엄청난 돈을 쓴다.
일본 공포 만화의 특징과 공포 코드의 공유
김소원
2017.09.04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미지의 것,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친밀한 존재가 흉측하게 변했을 때 더 큰 두려움을 느낀다. 공포물에 등장하는 괴물이나 귀신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 이들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공포특급 : 한국 공포만화의 여정, 시대와 조응하는 과정
성상민
2017.08.31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여름은 공포물의 계절이다. 즐길 만한 매체가 무척이나 한정되어 있을 시절, TV와 각종 잡지에서는 특별히 ‘납량특집’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MBC의 전설적인 호러 드라마 <M>도 바로 그렇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극장 역시 여름 특수를 누리기 위하여 온갖 무서운 영화들을 즐비하게 개봉시켰다.
잃어버린 만화축제 DNA를 찾아서 : 2017년 여름 만화축제 총결산
김민태
2017.08.30
올 여름 만화콘텐츠 축제는 무더웠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에 관람객들은 재미보다 더위를 더 많이 얻어갔다. 제 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BICOF' 7. 19~23), 제 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7. 26~30), 코믹콘 서울 2017(이하‘코믹콘 서울’8. 04~06) 순으로 개최됐다. 앞서 열린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 (7.12~16)까지 더하면 7~8월 한 달 사이 국제 규모의 만화 및 관련콘텐츠 축제가 4개나 개최된 샘이다. SICAF, BICOF 2017은 모두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불만족스럽다는 평이었다. 코믹콘 서울은 호평보단 혹평이 더 많았지만 만화축제문화의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색깔 있는 추천만화 리스트] : 돌아봐야 볼 수 있는 보석 같은 만화
김상희
2017.08.21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나라에서 웹툰을 피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건 불가능해 보일 정도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면 팝업광고마저 웹툰으로 튀어나오는 지금, 우리에게 웹툰은 TV 드라마처럼 전형적인 한국의 스낵컬쳐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웹툰이 만화의 모든 것일까?
우리나비 그래픽노블 : 사회를 바라보는 창구, 소통의 몸짓.
한소원
2017.08.17
우리나비 그래픽노블은 스웨덴 여성 만화가인 오사 게렌발의 『7층』 (2014년 11월 출간)을 펴내면서 시작되었다.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이 작품은 2013년 11월 파리 근교 몽트뢰이 아동 도서전에 참가했을 때 우연히 발견하였다. 사실, 이 작품의 프랑스 판본을 출간한 프랑스 라그륌 출판사의 도서목록을 보면서 오사 게렌발 외에도 다른 스웨덴 만화가가 눈에 들어왔는데 『우리 부모님』 의 펠레 포르셰드다.
색깔있는 만화들
김성진
2017.08.15
2017년 웹툰시대. 우리는 매월 6000여 편의 작품이 연재되는 온라인 공간의 웹툰을 간편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한다. 지난 100여 년 간 우리는 출판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종이에 인쇄된 만화를 읽어 왔다. 하지만 최근 십여 년 동안 한국 만화의 발명품인 웹툰의 히트로 인해 우리가 만화를 읽고 소비하는 방식이 급변했다.
새 정부에게 제안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화정책을
박세현
2017.08.03
스무 살을 맞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마련한 만화 컨퍼런스는 만화문화와 정책, 그리고 향유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들 만화 컨퍼런스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만화학과 대학교수와 만화 관련 연구자 들이 참여한 포럼도 한몫을 담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