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중국 웹툰작가 Buddy(링이판) 인터뷰
허윤영
2015.11.26
중국 만화가를 만났다. 무려 웹툰작가이다. 국내에서 Buddy란 필명으로 알려진 작가, 링이판이다. 눈썰미 좋은 만화팬이라면, Buddy라는 필명으로 다음 웹툰과 카카오페이지 웹툰에서 동시 연재하는 작가의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세계웹툰포럼 2015 지상중계: 기조강연 1 - 링이판(중국 웹툰작가) 중국, 웹툰을 그리다
허윤영
2015.11.26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버디입니다. 제 필명이 버디이고 제 실명은 링이판입니다. 저는 중국 북경에서 왔습니다. 국제콘텐츠컨퍼런스 2015 기조강연자로 초청 받아 제 생각과 작품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세계웹툰포럼 2015 지상중계: 기조강연 2 - 만화산업의 숨은 축, 프로듀서
안정민
2015.11.26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온 에가미 히데키라고 합니다. 먼저 세계 웹툰 포럼에서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30년간 일 해온 일본에서의 경험을 베이스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소녀만화, 순정만화, 그리고 여성만화
김혜신
2015.11.06
소녀만화(少女漫畵)를 폭넓게 정의하면 그 이름대로 미성년 여성 독자를 주 소비층으로 설정하고 제작되는 만화 전반을 의미한다. 또한 일본에서 발생, 성장한 소녀만화 특유의 미학적 양식, 세부 장르 등을 포괄한 만화 분류를 지칭하기도 한다….
소녀들의 판타지여, 자네 이리 변했는가!
김상희
2015.10.27
멀지 않은 과거, 터무니없이 로맨틱하다는 말은 순정만화의 또 다른 정의였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모든 여자들의 꿈이자 목표라고 여겼던 때도 있었다. 젊고 잘생긴 남자가 관심을 보인다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과 로코(로맨틱 코미디)를 찍는다는 신조어를 쓰는 시대가 요즘이다…
웰컴! 순정 웹툰 시대
김경임
2015.10.27
KT경제연구소는 2015년 국내 웹툰 시장규모가 2015년 2,950억 원, 2018년에는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2차 활용, 부가가치, 해외 수출까지 고려한다면 총 시장 규모는 올해 4,200억 원, 2018년에는 8,8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1조원 시장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나쁜 아이는 없다, 다만 나쁜 환경이 있을 뿐 : [짱]
황민호
2015.10.01
우리는 <짱>을 통해서 한편의 만화가 당대의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삶의 궤적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적어도 1990년대 중반 인천의 고등학생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를 20년이 지난 지금 <짱>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셈이다.
<나루토>의 탄생, 장편서사의 과정, 그리고 세계 정복
김광혁
2015.09.25
1999년 세기말. 만화 역사에 크게 한 획을 긋는 작품이 하나 등장한다. ‘닌자액션무협활극’이라 이름 붙일 수 있는 유일한 만화. 만화가 ‘키시모토 마사시(岸本?史, きしもとまさし : 1974~)’의 메이저 장편 데뷔작인 가 그 주인공이다.
소년만화의 광폭한 꿈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명석
2015.09.25
내게 가장 큰 도움을 준 건 만화였다. 학교 운동장에서 씨름을 하다 약골이라고 놀림을 당했다. 어떻게 분풀이를 할까? 몸이 작은 <권법소년 용소야>가 무술을 익혀 야수 같은 적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했다. 형과 누나가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며 놀렸다. 그 걱정을 어떻게 이겨낼까?
웹툰, 소년 실종사건(?)
현울림
2015.09.25
웹툰의 엄청난 물량 속에 다양성이 그 특징으로 대변된다면, 우리는 웹툰의 수풀 속에서 소년만화의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제목이나 만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만으로도 소년만화임을 짐작케 하는 작품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소년만화는 웹툰에서도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 좌담_ 만화, 축제를 즐기다 1부
박일환, 박미화, 허윤영
2015.09.15
“만화, 축제를 즐기다”란 기획으로 만화와 축제 전문가들의 글을 받았다. 박인하, 한상정, 정형탁의 앞선 글이 그것이다. 이어서, 만화축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좌담을 마련했다.
전문가 좌담_ 만화, 축제를 즐기다 2부
박일환, 박미화, 허윤영
2015.09.15
“만화, 축제를 즐기다”란 기획으로 만화와 축제 전문가들의 글을 받았다. 박인하, 한상정, 정형탁의 앞선 글이 그것이다. 이어서, 만화축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좌담을 마련했다.
만화, 전시, 그리고 재현의 정치학 -<허영만-창작의 비밀전>에 관한 에세이
정형탁
2015.08.25
엇보다 만화라는 콘텐츠로 기획된 대형전시라는 점에서 <허영만-창작의 비밀>(이하 허영만전시) 전시는 기존의 블록버스터 전시와는 구별된다. 이 글은 전시를 기획한 입장에서 쓴 보고서이다.
광장의 화형식과 결의대회, 혹은 골방에서 도심의 전시장으로 : 한국만화축제의 기원과 전개
박인하
2015.08.25
...불량만화를 추방하고 도덕을 재무장하기 위해 제물을 태우고, 도적 재무장을 비는 행위는 ‘빌며(빌 祝), 제사를 올리는(제사 祭)’ 축제(祝祭)의 한자어에 걸맞는 행사이기는 하다. 만화와 관련된 축제는 이렇듯 만화를 불태우고, 추방하자며 시작되었다.
만화문화산업과 축제, 다양성, 시민성, 지역성을 향하여
한상정
2015.08.25
두근두근.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이나 또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흥분. 전시나 컨퍼런스 같은 보고 들을 것들이 풍성할 거라는 기대감. 아이들을 동반하면 애들과 함께 무언가를 체험하는 것을 통해 문화적 경험도 확대해주고, 먹을 것이나 쉼터가 풍부해서 피곤하지 않을 그런 축제.
웹툰 플랫폼 최근 1년 평가 보고서
서찬휘
2015.08.04
2013년 6월 7일은 레진코믹스가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날이다. 유료 결제를 기반으로 “첫 달부터 흑자를 냈다”고 밝히고 나선 레진코믹스의 성과는 그동안 몇 포털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웹툰계를 ‘전송량 측정에 기초한 데이터 판매(즉 광고 판매) 중심 시장’에서 비로소 ‘콘텐트 자체를 판매해서 업체가 먹고 살 수 있는 시장’으로 진입시켰다.
“아무 것도 몰랐지만, 시장에서 데이터를 얻고 소비자가 원하는 빠른 서비스에 집중했다” : 탑코믹스 김춘곤 대표
이재식. 이창우, 박일환
2015.08.04
탑툰이라는 이름이 아직 ‘정상’은 아니더라도, 우뚝 솟은 하나의 성을 구축한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진입장벽이 낮고, 수익성이 가장 좋은 성인 분야에서 거침없는 질주로 회원수와 매출액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이미 알려진 일이다.
글로벌 웹툰 생태계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1
남경화
2015.08.04
우리 웹툰의 세계 진출. 그렇다면 해외에서 보는 웹툰은 어떨까. 우리 안과 밖에서 웹툰에 대해 전문적으로 진단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글로벌 웹툰 생태계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2
이창우
2015.08.04
웹툰의 1차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2,950억원에서 2018년에는 약 5,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차 활용을 통한 총 시장규모는 2015년 약 4,200억 원 규모에서 2018년도에는 약 8,8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5 중국 만화산업의 현재
권현진
2015.06.26
중국 문화산업은 1978년 중국 개혁개방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실질적인 문화산업의 개념이 도입되었고 본격적인 개념의 정책화, 시장화는 2000년 이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2001년 중국의 WTO 가입은 개방화와 국제화 환경을 증진시켰다. 중국 문화산업의 실질적인 역사는 분야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장화를 포함하여 10여 년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