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차이니즈 봉봉클럽>, <오무라이스 잼잼> 조경규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8.10
소위 ‘먹툰’이 유행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다. 미식은 물론 특이한 음식을 넘어 괴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유행이 시들해질 법도 한데, ‘음식’을 주제로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그려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웹툰작가가 있다. 바로 <차이니즈 봉봉클럽>과 <오무라이스 잼잼>등을 그린 조경규 작가다.
2017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아 지갑놓고 나왔다’의 미역의 효능 작가 인터뷰
홍지민
2017.08.08
국내 만화상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부천만화대상에서 파격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예 작가의 데뷔 작품에 대상이 돌아갔습니다. 미역의 효능(필명·29) 작가의 웹툰 ‘아 지갑놓고 나왔다’(이하 아지갑)가 제14회 부천만화대상의 대상작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썸남> 배철완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7.16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각 대학의 멘토 교수들과 만화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이 경쟁하는 만화 공모전이었다. 이제는 <네이버 최강자전>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우승자는 그해의 가장 인기 있는 웹툰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많은 참여자와 그만큼 많은 이슈를 몰고 온 대회이기도 했다. 웹투니스타는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우승자중 한사람, 배철
내 만화를 본 누군가가 만화가를 꿈꿀 수 있었으면. 내가 그랬던 것처럼. : <임금님의 사건수첩> 허윤미 작가
송경원
2017.06.22
이선균, 안재홍 배우의 찰떡 호흡으로 올 상반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허윤미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부터 접한 사람은 원작 만화를 보고 조금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순정만화잡지 ‘윙크’에 2012년부터 연재된 원작 만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애민군주 예종을 주인공으로 한 순정만화다. 유려하고 깔끔한 작화는 그야말로
<동네 변호사 조들호> 해츨링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6.12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원작인 웹툰 만큼이나 드라마로도 유명해진 작품이다. 웹투니스타는 <조들호>의 작가 해츨링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7년 만에 치인트 마무리, 순끼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7.06.09
웹툰 팬이라면 요즘 목요일이 허전할 수도 있겠다.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지게 만들던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이 7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수상쩍은 선배 유정이 펼쳐내는 미묘한 이야기들을 중학교 때 접하기 시작한 팬들은 어느새 대학생이, 대학생 때 만난 팬들은 부모가 됐을 수도 있다.
육아 만화로 새로운 미래 열어… 따봉맘 김수희 작가 인터뷰
홍지민
2017.05.16
프리미엄 콘텐츠 전문 플랫폼 네이버 포스트에서 육아 에세이 만화 ‘엄마가 되기까지’를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따봉맘’ 김수희 작가를 만났다. 아이를 키우며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소소하지만 소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고 있는 ‘엄마가 되기까지’는 고정 독자만 3만 명에 매화 적게는 6만 명, 많게는 10만 명 가까이 울고 웃고 있다. 지난해 1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누적 조회 수가 무려 450만 뷰. 최근에는 베가북스를 통해 단행본으로도 묶여 나왔다.
<밤의 베란다> 이제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4.27
웹투니스타에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렸던 작가들이 많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중 한 작가의 인터뷰를 드디어(!) 해냈다. <밤의 베란다>로 데뷔한 이제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추운 겨울이 가고 찾아온 봄날, 이제 작가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그렇게 작가가 된다. : <모두의 연애> 민조킹 작가
송경원
2017.04.26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그림이 책으로 나왔다. 야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민조킹은 얼마 전 <모두의 연애>라는 책을 정식으로 출간했다. 남녀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이 책은 표현방식에도 가감이 없다. 이른 바 ‘생활밀착형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독특한 그림체에는 연애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신선한 시선이 녹아 있다. 정식 출간은 처음이지만 민조킹 작가는 이미 2권의 독립출판물을 낸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저변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것도 재밌게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 :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작가
송경원
2017.04.11
그의 기발한 창의력이 역사라는 딱딱한 틀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지, 역사를 가볍게 다룬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2년이 지난 지금 무적핑크 작가의 <조선왕조실톡>은 재미와 교훈, 지식 전달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보기 드문 작품으로 거듭났다. 오직 웹툰이었기에 가능했던 도전. 웹툰을 웹툰답게 만드는 진정한 웹툰작가, 무적핑크를 만났다.
<붉은 여우> 하마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3.27
역사에 남을 일주일이 끝나는 주말, 웹투니스타는 <붉은 여우>를 그린 하마 작가를 초대해 인터뷰를 열었다. <붉은 여우>는 가상의 왕국에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자연재해와도 같은 존재, 붉은 여우를 통해 인간의 삶과 욕망, 그리고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신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윤태호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7.03.09
가욋일이 많다고 창작 활동을 게을리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인기가 떨어져서 컷 바깥의 일에 부러 나서는 것도 아니다. 출판 만화 시절의 ‘야후’에서부터 웹툰 시대로 넘어오며 ‘이끼’, ‘내부자들’, ‘미생 1부’, ‘인천상륙작전’, ‘파인’, ‘미생 2부’ 등 끊임없이 인기작과 화제작을 그려오고 있다. 만화계 일이라면 버선발로 나서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준비된 신인이 날리는 강력한 스매시 : Daum웹툰 만화공모대전4 대상 <프레너미> 김종석 작가
송경원
2017.03.08
말하지 않으면 눈치 채지 못했을 것 같다. <프레너미>는 내공이 쌓인 기성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안정적인 연출과 구성이 인상적인 웹툰이다. 여기에 ‘Daum웹툰 만화공모대전4 대상’이라는 수식어를 더하는 순간 그제야 발견되는 것들이 있다.
글로벌 웹툰 <허니 블러드>의 이나래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7.03.02
10여 년 전부터 웹툰이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의 뒤를 이어 한류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그러한 전망은, 한동안 그저 전망에 그치다가 최근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끄는 웹툰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한 것. 작품 자체의 힘도 있었겠지만 해외에도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되며 국내 포털과 웹툰 전문 플랫폼들이 본격
<리부팅> 장호찬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2.13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나 2월이 되었다. 어느 주말, 강남에 위치한 LBC 카페에서 웹투니스타 멤버들은 코믹스토리에서 <씬 이터>를, 케이툰에서는 <리부팅>을 연재했던 장호찬 작가를 인터뷰했다.
오늘을 쌓아 내일로 성장하는 이야기 :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 인터뷰
송경원
2017.02.03
시즌제의 장점은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도 성장한다는 점이다. 30대 직장 여성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려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미의 세포들>은 두 번째 시즌에 접어들며 크고 작은 변화를 선보였다. 유미의 짝사랑은 끝났고 구웅과 연애를 시작했으며 직장생활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바뀌면 주변 풍경도 바뀌기 마련, 시즌 2에서 본격 연애담을 풀어 놓기 시작한 <유미의 세포들>은 좀 더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을 한층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나간다.
명랑만화의 대가 신문수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7.01.26
21세기 들어서도 자주 재조명 되는 원로 만화가를 꼽으라면 단연 명랑만화의 대가 신문수(78) 화백이 아닐까. 시대를 뛰어넘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여전히 빛나는 까닭이다. 그의 대표작은 ‘도깨비 감투’와 ‘로봇 찌빠’. 40~50대 만화 독자들의 어린 시절을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다.
<에스>의 병하, Fee1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1.18
따뜻했던 날씨가 무색하게 추위가 한창이던 2017년 1월, 강남에 위치한 LBC 카페에서 피키툰에서 <에스>를 연재중인 병하, Fee1작가를 만났다. 작가로는 드물게 형제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는 팀으로, 웹투니스타도 처음 만나보는 형제 작가 인터뷰였다.
<도전자>와 <폭탄아>의 아버지, 박기정 작가를 만나다.
김종옥
2017.01.07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1월에 ‘박기정의 도전’으로 특별전*을 열고, 1964년 출판된 <폭탄아>를 복간하였다. 지난 세월동안 몇 차례에 걸친 박기정 작가에 대한 전시가 있었지만, ‘60년 만화 인생’을 담은 ‘박기정의 도전’이라는 전시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박기정작가의 전시에 대한 소회와 <폭탄아> 복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후학들을 대하는 박기정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평양출신 만화가 〈로동심문〉의 최성국을 만나다
홍지민(서울신문 기자)
2016.12.09
‘로동심문’은 실제 평양 출신 탈북자가 그리고 있어 더욱 화제다. 2010년 남쪽으로 내려온 최성국(36) 작가가 그 주인공. 그림체를 보면 만화 초보자가 그리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극화체로 그리는 작가의 말을 보면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최 작가는 북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조선 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솜씨를 갈고 닦았다. ‘로동심문’이 북과 남의 벽을 허무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는 자칭 ‘6년차 자본주의 남자’인 최 작가를 만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