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늘을 쌓아 내일로 성장하는 이야기 :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 인터뷰
송경원
2017.02.03
시즌제의 장점은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도 성장한다는 점이다. 30대 직장 여성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려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미의 세포들>은 두 번째 시즌에 접어들며 크고 작은 변화를 선보였다. 유미의 짝사랑은 끝났고 구웅과 연애를 시작했으며 직장생활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바뀌면 주변 풍경도 바뀌기 마련, 시즌 2에서 본격 연애담을 풀어 놓기 시작한 <유미의 세포들>은 좀 더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을 한층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나간다.
명랑만화의 대가 신문수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7.01.26
21세기 들어서도 자주 재조명 되는 원로 만화가를 꼽으라면 단연 명랑만화의 대가 신문수(78) 화백이 아닐까. 시대를 뛰어넘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여전히 빛나는 까닭이다. 그의 대표작은 ‘도깨비 감투’와 ‘로봇 찌빠’. 40~50대 만화 독자들의 어린 시절을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다.
<에스>의 병하, Fee1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7.01.18
따뜻했던 날씨가 무색하게 추위가 한창이던 2017년 1월, 강남에 위치한 LBC 카페에서 피키툰에서 <에스>를 연재중인 병하, Fee1작가를 만났다. 작가로는 드물게 형제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는 팀으로, 웹투니스타도 처음 만나보는 형제 작가 인터뷰였다.
<도전자>와 <폭탄아>의 아버지, 박기정 작가를 만나다.
김종옥
2017.01.07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1월에 ‘박기정의 도전’으로 특별전*을 열고, 1964년 출판된 <폭탄아>를 복간하였다. 지난 세월동안 몇 차례에 걸친 박기정 작가에 대한 전시가 있었지만, ‘60년 만화 인생’을 담은 ‘박기정의 도전’이라는 전시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박기정작가의 전시에 대한 소회와 <폭탄아> 복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후학들을 대하는 박기정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평양출신 만화가 〈로동심문〉의 최성국을 만나다
홍지민(서울신문 기자)
2016.12.09
‘로동심문’은 실제 평양 출신 탈북자가 그리고 있어 더욱 화제다. 2010년 남쪽으로 내려온 최성국(36) 작가가 그 주인공. 그림체를 보면 만화 초보자가 그리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극화체로 그리는 작가의 말을 보면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최 작가는 북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조선 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솜씨를 갈고 닦았다. ‘로동심문’이 북과 남의 벽을 허무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는 자칭 ‘6년차 자본주의 남자’인 최 작가를 만나봤다.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의 돌배 작가 인터뷰
LBC의 웹투니스타
2016.12.08
돌배, 태권도, 인터뷰, LBC, 웹투니스타,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웹툰
느려도 좋은, 느려서 좋은 : <환절기> 정이용 그림작가 인터뷰
송경원
2016.11.29
목적을 위해 달리는 게 꼭 정답은 아니다. 길이 하나라는 고정관념이 나머지 길의 가능성을 가릴 때도 있다. 만화가 인기를 얻은 후에 영화로 만들어지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해왔던 이들에게 <환절기>는 신선한 시도처럼 보인다.
아직 웹툰에선 불청객… 구영탄 아빠 고행석 화백을 만나다
홍지민
2016.11.25
1980년대에 10대 시절을 보낸 한국 사람치고, 졸린 눈에 꺼벙하게 생긴 ‘구영탄’이라는 만화 주인공을 모르면 간첩이 분명하다. 고(故) 이상무 화백의 독고탁, 허영만 화백의 이강토, 이현세 화백의 설까치(오혜성), 고 박봉성 화백의 최강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 만화의 최고 스타였다.
20대의 자화상,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지늉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6.11.14
강남에 위치한 LBC에서 진행한 146번째 녹음,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지늉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다´ : <덴마> 양영순 작가 인터뷰
송경원
2016.10.20
덴경대 집합! 이 한 마디에 매주 세 번 댓글란에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기발한 시나리오들이 쏟아지지만 한참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모든 건 예상을 뛰어넘는 양형의 뜻대로 흘러가니까. 그럴 때마다 덴경대들은 말한다. 뭇시엘, 함부로 예측한 내가 나빠.
액션 장인을 꿈꾸는 갓오하의 박용제 작가를 만나다
홍지민
2016.10.11
한 때 웹툰 하면 일상을 소재로 한 개그물을 우선적으로 떠올리던 시기가 있었다. 바야흐로 지금은 장르도 다양하고 그림체도 세밀한 작품이 쏟아지는 시대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 : 김보통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6.10.05
여름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어느 날, 웹투니스타 팀은 일산에 위치한 김보통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김보통 작가는 2013년 〈아만자〉 데뷔해 2014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 웹툰 <고기인간>의 작가 모래인간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6.09.26
무더위가 한창이던 2016년 부천 국제만화축제 현장에서 스토리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모래인간 작가와의 진행했다.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로 데뷔한 모래인간 작가는 SF장르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첫 실사 영화 부산행에 1000만 관객 태운 연상호 감독, 그리고 서울역과 카이까지
홍지민
2016.09.19
지난여름, 국내 극장가는 ‘연상호’(38)라는 이름 석 자로 뜨거웠다. ‘돼지의 왕’(2011), ‘사이비’(2013) 등 사회적 메시지가 짙은 독립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온 연상호 감독이 첫 실사 영화 도전에서 대형사고를 쳤다.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 대상 : 〈Doll체인지!〉의 늉비 작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09.12
지난 4일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결승전 투표가 마감되면서 15만361표를 획득한 늉비의 〈Doll체인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SNS와 출판만화를 넘나들다 : 〈신도시〉, 〈두경〉의 김인엽 작가
송경원
2016.09.05
최근 인디 음악계와 힙스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작가가 있다. 밴드 혁오의 싱글 ‘판다베어’ 커버는 물론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 앨범에 만화를 그린 김인엽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가정폭력을 없애는 게 빠를까, 가정을 없애는 게 빠를까?’ : 단지 작가 인터뷰
웹투니스타
2016.08.16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단지>는 가정폭력을 말한다. 단지 작가가 가정에서 겪어온 무시, 폭행, 차별, 성추행 등이 1인칭 시점에서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데뷔작이 부천만화대상 : ´여탕보고서´의 작가 마일로를 만나다
홍지민
2016.08.09
2004년 제정된 뒤 국내 만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 관련 상으로 성장해온 부천만화대상이 열세 돌을 맞은 올해, 가장 파격적인 결과를 내어 놓았다. 신인 작가의 데뷔작에 대상을 안긴 것이다. 여성 작가 마일로(본명 박지수·26)가 그린 생활 툰 ‘여탕보고서’가 주인공이다.
“생애 마지막 장편 몽홀, 온전히 마무리하는 게 남은 목표” : 웹툰 작가 2년차 장태산을 만나다
홍지민
2016.07.05
전설, 거장, 화백이라는 호칭보다 그저 만화가로 불리기를 바라는 그를 지난 6월 말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작업실에서 만났다.
“그저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꿈을 따라가는 것” : ‘나는 귀머거리다’의 라일라 작가
홍지민
2016.06.01
<나는 귀머거리다>의 라일라 작가 전격 인터뷰!